비가 종일 이어지기는 하지만
다니기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것이
사무실 복귀하면 바라보기에도 좋은 정도의 비
그래서인지 자꾸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는군요
다들 같은 심정인지 복귀한 몇 안되는 동료들이
모두 창밖만 바라보는 미어캣 같은^^
빨리 처리하고 일어서야지 맘 다잡고는
일을 손에 잡아보지만 다시또 창밖의 빗줄기만^^
의도치않게 비 멍을 하게 되는군요
하긴 멍이라는 것이 의도치않게 되는 것이기는 하죠^^
무튼 오늘은 비에서 잘 아니 감성적인 기분에서 잘
빠져나와야 할 듯요^^
물론 안전운전 안전보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