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하늘이네요.
이슬비 내리고 멈춘 하늘...
오전에 병원에 가서 드레이싱 및 물리치료랑 레이저 치료를 받았네요.
그리고
시장에서 공공근로를 했던 적이 있어서....
인사도 나누고 강정도 3천냥 하길래 돈 주려고 했는데....
그냥 주시더라구요.
사과를 몇번 드려서 그냥 주신 거 같아서 좀 맘이 조금은
담소도 좀 나누었네요.
버스 시간이 정각 1시간 마다 있기에...
오후 1시 버스를 타고 돌아 올때 반찬거리도 좀 구입하고
닥터캡슐이랑 고구마형 과자도 저도 한 번 구입을 ...
그래서 짐이 많았던...
집에 오자마자 복숭아 밭 가서 잠깐이라도 가지 좀 쳐 내고....
보낸 하루였네요.
저녁 6시에 빗방울 떨어지더니 이젠 멀쩡한 밤 하늘이네요.
벌초를 하다가 쏘여서 돌아가신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혼자서는 절대로 작업은 금물....
내일은 또 바쁠 것 같네요.
중학교 친구 ... 모친상을 당해서... 내일은 그기에 가봐야 하는...
명절 아래라서 더 그러한 느낌이네요.
수요일 즐겁게 보내셨다면 하네요.
이제 저녁을 준비해서 한술 뜨야겠네요.
9시쯤 먹을 수 있을래나 모르겠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