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기온이 계속 내려갔다고 하는데
한낮의 열감은 여전해서
크게 기온이 내려간 줄 모르겠더니
오늘은 지나다니는 비로 높은 습도임에도
열감이 크게 달라붙지 않늠 것을 보니
드디어 한낮의 기온도 제대로 내려가려는 지
9월이 절반 뚝 꺾어질 즈음에야
가을도 시작되려는지 ^^
무튼 한동안은 더 땀을 줄줄 흘리고 다닐테고
실내 습도는 오히려 더 높아질런지도 모르겠지만
가을이 시작되리라는 기대를^^
비 지나는 금요일임에도
이번주도 또 많이들 떠나기 시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