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기전 아침 하늘을....
버스를 타고서 시내에 도착하니 10시가 가까워진 시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 했네요.
우산도 가지고 가지 않아서 그냥 비를 맞으면서 병원으로...
토요일은 사람도 많은... 장날도 아닌데 말이죠.
오전만 해서 그리고 일요일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드레이싱을 받고서... 레이저 치료를 받았네요.
엄지 손가락 움직이면 뚝~ 소리가... 관절을 움직이 적어서 그런거 같은...
첨으로 손으로 해주는 물리 치료를 받았네요.
손가락 관절 부분 부터 팔쪽 근육까지 풀어주는 치료를 받았네요.
병원 한 군데 더 갈려고 했지만...
병원에서 가는 병원은 걸어서 시장을 가로질러 가다보니.....
12시까지라서....
도착하니 11시 48분 정도였는데...
대기분이 많아서 더 이상 받아주지를 않더라구요.
월요일에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비가 이제 제대로 내리는 토요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일주일 내내 찔끔찔끔 내리더니....
토요일 주말 즐겁게 보내셨기를 바라오며....
작년 보다 한달? 아무튼 빨리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노랗게 물들어가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