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너무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인 월요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정형외과는 나중에 가기로 생각하고 피부과 부터 갔었네요.
3개월 동안 손바닥이랑 소가락 사이 상처가 낫지도 않고 뭔가 가려움을 유발....
상처를 내고서 연고를 바르기를 3개월이나 ....
결국은 가서 손 바닥이랑 소가락 사이에 주사를 ...
상처가 낫지 않는다면 꼭 병원을 가시라 하고 싶네요.
저 중앙 부분에 주사 한방
그리고 손가락 사이 저 부분에도 주사를...
그리고 연고 처방 받았네요.
피부가 나이를 말 해주네요.
왼손은 손가락 칼날에 베이고 오른쪽은 3개월을 낫지 않아서 결국엔 병원에서 주사...
그리고 드레이싱 및 레이저 치료. 물리치료....
정오 넘어 1시가 되어서야 병원을 나올 수 있었네요.
피부과에서 주사랑 처방비가 10,300냥
점심만 먹으면 괴로워서 그냥 자판기에서 율무차 2잔을 병원에서 빼서 마셨네요.
실밥은 아직 풀지도 않아서 언제 가능할지는 미지수네요.
2시 버스타고 집으로 와서....
세금(토지세) 지로 용지가 우편함에 있길래 또 그걸 들고서 농협으로 걸어갔던....
오늘 그렇게 보낸 하루네요.
월요일 잘 보내셨겠죠....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