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를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음과 동시에 자유자재로 디스플레이 이동이 되는 32인치 이상 대화면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단연 삼성 오디세이 G3 S32AG320 모니터라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는 32인치에 주사율은 최대 165Hz(DP)까지 지원되어 엔터테인먼트와 게이밍 둘 다에 강점이 있습니다.
삼성 S32AG320은 오디세이는 물론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들 중에서도 보기 드문 평면 모니터라 평면이 취향이신 분들에게 얼마 없는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하단 제외 디스플레이 3면이 베젤리스라 세련되어 보입니다.
뒷면엔 파란색의 특별한 장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스탠드 뒷쪽의 케이블 홀더는 없으면 허전한 그런 물건이고요.
후면 포트는 DP(~165Hz), HDMI(~144Hz), 업데이트용 USB, 오디오 아웃, 전원 어댑터 포트 구성입니다.
모니터 디스플레이 중간 바로 밑에 조이스틱으로 메뉴 설정을 합니다.
오디세이 S32AG320 모델엔 멀티스탠드가 적용되어 유연한 각도의 피벗,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팅이 제공됩니다.
모니터를 켜면 모니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게임 메뉴에서 1ms 응답속도나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전자는 FPS에서 빠른 반응속도를, 후자는 싱글 게임에서 보다 일관적인 화면 감상을 가능케합니다.
화면에서 화면 요소를 조정합니다. 눈 보호 모드로 블루라이트 차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정보에서 실제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주사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과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각각 해상도와 주사율 설정이 가능합니다.
92도 피벗이 지원되어 윈도우 설정의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디스플레이 방향을 세로로 놓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서나 웹 페이지를 세로로 보고 싶을 때 효과적이며 유튜브 쇼츠나 틱톡을 편리하게 시청가능합니다.
오디세이 G3의 멀티스탠드 스펙이 워낙 좋기 때문에 모니터암을 따로 살 필요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이러한 옥에 티일 불량화소는 단 한 점도 없었습니다. 대기업인 삼성 모니터라 그러한데 모니터 업계 최상위인 AS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HDMI 144Hz와 32인치의 대형 화면은 콘솔과 궁합이 맞습니다. PS5나 XBOX 게임은 큰 화면일 수록 더욱 실감나게 플레이할 수 있고 120Hz의 주사율은 60Hz가 대부분인 TV 화면의 뻣뻣함과 달리 부드러움을 제공해줍니다.
거거익선은 영상 시청에도 들어맞습니다. 그리고 sRGB 100%란 준수한 스펙 덕에 넷플릭스나 유튜브, 디즈니+같은 여러 OTT 영상 즐기기 괜찮습니다.
165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는 총게임에서의 집중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발로란트에서는 대기타고 있던 상대 오퍼를 팬텀 노줌 헤드샷 2방으로 신속한 처치가 가능했었습니다. 침착하고 에임이 정밀하다면 노줌샷으로 쓸어버릴 수 있는 모니터라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FHD란 해상도는 QHD나 4K UHD에 비해 화질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해상도 모니터를 쓰기엔 그래픽카드가 RTX 3070 이상이 요구되어 부담스럽습니다. RTX 3060급 이하의 중급형 GPU가 장착된 컴퓨터를 쓴다면 가격이 20만원대인 가성비 S32AG320이 다목적 활용에 있어 최적입니다.
콘솔 게임 경험에서 120Hz와 프리싱크 기능은 유연한 화면 확보를 도와줍니다.
여기까지 삼성 오디세이 G3 S32AG320엔 만족스럽게 크면서 방향전환이 플렉스한 화면과 나쁘지 않은 색감, 고주사율, 빠른 응답속도 그리고 게임 환경 개선을 위한 프리싱크(어댑티브싱크)와 플리커 프리가 지원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게이밍모니터 #32인치모니터 #피벗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