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와는 다르게 햇빛이 강렬했던 하루였습니다
저녁무렵에 시장에 갔다가 버거킹에 들러 햄버거를 하나 뚝딱하면서 어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도로변에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무슨일인가 봤더니 초저녁부터 술에 취해 도로변에 누운 사람 때문이더군요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봐 일어나라고 하는데도 정신을 못차리는듯...경찰이 결국 와서 해결되었습니다
술은 역시 적당히 마셔야....
저도 딱한번 회식 자리에서 필름 끊어진적이 있었는데 그이후로는 술은 잘 안하고 무알콜맥주를 마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