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기쁨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더욱더 잘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고통을
더 많이 받아들일수록 더 많은 기쁨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 M.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고통과 기쁨은 한몸입니다.
고통 속에 기쁨이, 기쁨 속에 고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고통이
먼저입니다. 고통 다음에 오는 기쁨이
진짜 기쁨입니다. 고통이 클수록
그 뒤에 따라오는 기쁨도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