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0월 초에 하려던 일정까지 갑작스레 추석전에 모두 완료해야 한다고 해서 일정들을 앞당겨 진행하다보니 그로인한 여파가 다른 일정들에도 미치게 되어서, 이달 들어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고 몇주째 하루도 쉬지 못하고 매일 출근이고 작업인데다 이게 일이 꼬이면서 중간 중간 집에도 못가고 날밤 새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었네요.
어제도 계획데로 진행이 안되어 오늘 새벽이 되서 들어갔다가 다시 새벽 5시에 일어나 나왔더니 이젠 아주 비몽사몽이군요.
아! 오늘도 집에 못들어 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