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쇼핑검색,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몸의 소리를 귀담아 듣자

IP
2023.09.21. 08:10:21
조회 수
560
7
댓글 수
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몸의 소리를 귀담아 듣자




소설가 박완서의 산문 '호미'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 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몸은 우리에게 늘 경고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큰 소리로, 그래도 답이 없으면
천둥 벼락이 되어 외칩니다.

병원에 입원을 한 사람들은
대개 수년 전부터 자각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은
우리가 먼저 몸에게 말을 거는 것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맙다",
"앞으로 귀 기울여 힘든 소리를 경청할게"


우리는 평소에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아파서 꿈을 포기하거나,
가던 길을 멈추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라도 내 몸의 소리를 귀담아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품을 교체하거나 너무 낡아서
새것으로 바꿀 수 있는 기계와 달리
우리 몸은 치료를 잘 받아도 처음 상태로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몸이 망가지기 전에 경각심을 갖고,
항상 소중히 돌보아주세요.


external_image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점심 맛나게 드세요 (1)
왔나보군요.. (1)
쌀쌀한 날씨에 수요일이네요. (7)
기사는 뭘로 쓰면 이렇게 한영혼합이 될까? (2)
학교급식에 벌레가?? (1)
38명의 목격자 (6)
저도 감기 기운이 살짝 있네요. (3)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아침 입니다. (2)
쿠우쿠우, 회전 초밥 브랜드 '쿠우쿠우 블루레일' 론칭 (2)
바람이 부는 아침... (4)
수요일 아침이네요 (3)
코엑스 출장길에 어머니께서 특명을?! (6)
날이 꽤 건조하네요. (1)
[재미로 보는 다나와 dpg 순위] 지난주는 18위로 마감. (3)
아침 출근길 (3)
있는 그대로 (3)
출장 중인데 새벽 부터 일어나 온라인 교육 들으려니 힘드네요. (3)
세븐일레븐, 고급 레스토랑과 제휴 홈파티용 간편식 할인 행사 (2)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4)
오늘 더 추워져…일부 강원·경북 '한파특보' (5)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