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소갈비탕 700g(현재 최저가 11,120원) 입니다.
보통 인기가 있는 제품들이 매진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조선호텔 시리즈 제품중에서는 아마 소갈비탕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은듯합니다. 제가 구매할때도 중간 중간 매진이 되서 입고를 기다린적인 있었습니다. 게다가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아 집에서 해먹기 좋은 간편식으로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매진이 자주 되는 제품입니다.
푹고은 갈비살과 양지고기에 금지막한 대파를 넣어 진하게 끓여낸 갈비탕
일단 제품 소개만 봐도 꽤 맛있을거 같습니다.
냉동보관 제품이라 유통기한인 꽤 긴편입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소갈비탕 700g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재료 구성을 보면 소갈비살 25.57%, 소고기 양지살 4.92%, 대파 2.46%, 육수 0.23%입니다.
인삼은 상당히 적은양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냄비조리법과 전자레인지 조리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전자레인지 조리는 일단 완전 해동을 시켜야 그릇에 담기 좋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 냄비 조리법은 어느정도 냉동상태에서도 냄비에 넣고 그대로 끓여 조리할수 있어서 이런 간편식 탕 제품은 주로 냄비에서 직접 조리하고 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소갈비탕 70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정제수, 소고기갈비살, 소고기 양지살, 대파, 소스, 마늘, 재제소금, 진한양지육수, 향미증진제, 인삼, 효모추출물, 후춧가루가 사용됩니다.
영양저보는 제품에서 따로 제공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냄비에서 조리할 예정이라 완전히 해동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어느정도 해동된 상태에서 냄비에 그대로 넣고 끓이면 됩니다.
대파의 크기가 제법 큽니다.
소고기는 긴 모양의 양지고기 2~3개정도이며
뼈가 붙어 있는 갈비살은 3개정도입니다.
갈비살중 2개는 크기가 제법 크고 살도 많습니다.
3개중 하나는 좀 작은편입니다.
고기의 품질과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파처럼 건더기 품질이 제법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미국산 갈비살과 양지살을 사용하는데 특히 갈비살의 식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살코기를 젓가락으로 잘라 먹을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양지살은 약간 퍽퍽한 느낌이 있지만 얇게 썰어서 대체로 부드러운 식감을 주려고 했습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면 무추출액과 진한양지육수를 기반으로 만든 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물의 간이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약간 짠맛이 있지만 감칠맛이 강해서 꽤 맛있습니다.
한팩당 700g의 양이라 1인분으로는 국물의 양이 약간 많은편이고 2인분으로는 약간 모자란 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밥을 말아 먹기 딱 좋은 제품이라 1인분용으로 풍성하게 먹기 좋은 제품같습니다.
역시 명절시즌답게 모이는 가족수만큼 구매해서 한끼 식사용으로 먹기에 딱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