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은 여전히 구름이 보였지만 이뻤네요.
출근길에 스타벅스에어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를 사서 출근후에 잠깐 쉴때 마셨네요.
오늘 공장에 전등 교체 공사가 있어서 관리팀에 자른 직원이 공장으로 출근했는데 어제
빌런 차장이 격려금이 본인이 작니 마니 해서 아예 없애버렸으면 한다고 하네요.
어짜피 집에 갈 날이 머지 않았는데 돈에 욕심 많은건 이해를 하지만 일은 하나도 못하고
사장님한테도 대들었는데 왠만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못하지만 왜 본인일 일을 잘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잘못하다가는 격려금이 사라지겠네요.
처음에는 본인일 알겠지 했는데 이제보니 진짜 모른다고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그러니 그렇게 많이 쫒겨났는데도 저러는거 같네요. 제발 조용히 있다가 갔으면 좋겠네요.
원래는 점심은 집에서 먹을려고 했는데 부장님이랑 같이 국밥을 먹었네요.
저는 순대국밥을 주문했네요.
부장님은 순대국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점심 든든하게 먹었네요.
퇴근길에 모닝에도 주유를 해줬네요.
기름값이 더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퇴근후에 커피를 마시면서 놀이공원으로 출발을 했네요.
생각보다 늦게 도착을 했네요. 오후 4시가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 생각보다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많이 기다렸었네요.
바로 저녁을 먹을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간식을 먹자고해서 닭꼬치를 사먹었는데 치즈, 데리, 양념
매운 종류별로 사서 먹었네요.
첫째랑 하늘자전거를 타면서 사진을 찍었네요. 오늘은 첫째랑 같이 탔지만 페달도 운전도 첫째가 직접 했네요. 다음에는 혼자 타도 되겠네요.
위에서 바라보니 놀이공원에 불이 들어오기시작하고 석양이 비치니 멋진 풍경이네요.
오랜만에 갔는데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알차게 놀다가 온거 같네요.
이제 날씨가 좋아서 주말에 사람이 더 많을꺼 같네요. 출근을 했더니 토요일이 금방 지나가
버리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