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머니 모시고 이것저것 명절 차례상 시장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들 위주로 장을 봤는데
과일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빠진 것들은 평일에 보기로 하고 오늘은 이쯤에서
아점으로 토스트 한조각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고 밀린 무빙이나 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외곽으로 많이들 나들이 가시는거 같기도 합니다.
동네 도로는 한적하지만 아침부터 마트나 주변 시장에 사람들이 많은 하루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