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보급으로 출력할 일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래도 출력이 필요한 일들이 있죠. 태블릿, 노트북으로 공부와 시험을 보더라도 아직까지 출력해서 업무를 보는 분들도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삼성 무한잉크 프린터 SL-T2275W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삼성복합기 SL-T2275W는 컴패트한 크기와 디자인 뿐만 아니라, 분당 최대 23매 인쇄에 무한잉크를 도입하여 저렴한 출력비용까지 잡은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대용량 정품잉크를 통해 검정 6000장, 컬러 8000장을 출력할 수 있죠
게다가 자동양면인쇄 옵션까지 있어 용지를 절약할 수도 있고, 듀얼밴드 Wifi도 적용되어 있어 무선으로도 손쉽게 출력이 가능합니다. 상태표시 디스플레이 양쪽으로 배치된 간편한 버튼들을 통해서 쉽게 조작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죠
스캔영역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되어 있어 A4 스캔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삼성복합기 SL-T2275W 모델에 들어가는 정품 무한 잉크젯입니다. INK-K610 (검정), INK-Y610 (노란색), INK-M610 (마젠타), INK-C610 (청록색) 4가지 종류 모두 각 15,000원에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카트리지까지 한 번에 교체해야 했던것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비용에 잉크만 구매하여 보충해주면 되서 정말 경제적입니다
삼성 무한잉크 프린터 SL-T2275W를 셋팅하기 위해 먼저 상단을 열어줍니다. 카트리지를 넣기 전에 우선 잉크를 채워야하며, 잉크는 위에 보여드린 잉크를 각 색상에 맞게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흐를 염려 없이 잉크넣는 곳과 딱 맞아야지만 잉크가 들어가기 시작해서 정말 편리하게 잉크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잉크를 다 넣고나면 덮개를 한 번 덮었다가 잉크가 들어간 것을 인식하게 한 후, 다시 덮개를 열어 카트리지 2종을 모두 넣어줍니다
카트리지 2종을 넣은 후 덮개를 덮기 전에, 전면부에 있는 용지 급지함에 용지를 먼저 채워줍니다. 그래야 테스트 페이지를 바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카트리지를 넣은 후 덮개를 덮어주면 삼성 무한복합기 SL-T2275W에서 자동으로 테스트페이지를 인쇄합니다. 빈 곳 없이 깔끔하게 인쇄가 된 것으로 보아 셋업이 잘 된 것 같네요
여러 색상과 섬세한 표현이 있는 고해상도의 사진을 출력 해 봤습니다. 관중도 정말 많아 하나하나 다 구분되어 출력해야 하는데 출력속도가 빨라서 놀랐네요
약 18초만에 이 정도 고해상도의 사진을 출력 해 냈네요. 이 말은 즉, 단순 텍스트 등의 문서들은 훨씬 더 빨리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고해상도의 사진을 한 장 더 출력해봤는데 출력시간은 비슷하게 소요되었습니다. 삼성 무한잉크 프린터 SL-T2275W와 함께 집, 사무실 등 인쇄가 필요한 어느 곳에서든지 경제적으로 다량의 출력물을 확보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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