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넷플릭스의 모태가 되었던 DVD 우편을 통한 배송 사업을 오는 29일자로 종료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전부터 넷플릭스가 이 사업을 곧 종료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있었는데 드디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네요.
비디오 대여점들을 비대면으로 우편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성장한 넷플릭스가 이제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면서 회사의 모체였던 사업을 접게 되었네요.
세상은 시간이 가면서 변해가는 법이고 그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것도 사라지는것도 있는 법이죠. 이제 DVD 시대는 저물어 가는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