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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걸었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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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20:06:57
조회 수
322
8
댓글 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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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옷을 챙겨 입고서 주섬주섬 가방에 넣을 거 생각도 없이 ~


버스를 타고서 시내로 갔네요.


그러고보니 오늘은 5일장이었네요.


거리에 노점들이 많이 ~ 


명절 대목장이라 그러한지 지나가기도 힘들었던....


농협을 지나다가 생각난게 저번주 로또 5등이 걸린게 생각나서....


돈으로 교환을 했네요.


그리고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몇년간 모아둔 포인트가 2만6천 정도 되었는데...


돈으로 교환 하겠냐고 해서 도움을 받아서 통장으로 옮겼네요.


너무 아니쓰면 소멸이 되기에... 하나로 마트에서 사용을 해도 되지만...


그냥 통장에 살포시~


그래서 포인트는 이제 0 이네요.


다시 나와서 가방에 무엇이 있나 싶어 보았더니 적금통장... 기업은행 통장이 있어서


다시 걸어 내려가서 정리를 하고서...


노점상인들과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를 걸어서 시장 안으로~


시장 안쪽은 텅텅비어 있고 거리에만 많은 상황이었네요.


알고지내는 점포에 가서 율무차 한 번... 커피 한 번 빼 먹고서....


시장 안에 구경을 했었네요.


이 고장은 제사나 명절에 돔배기는 필히 올려야 해서 


지나 가는 길에 살포시~


명절은 이제 지내지 않아서... 일년에 두 번 정도는 맛을 보네여.


제사를 지낼 때...


구름만 있었던 햇살은 오늘은 별로 볼 수가 없었던 날이네요.


그렇게 하루 반나절 이상을 걸었던 하루네요.


점심은 아니 먹었던...


귀성 하는 분도 많으시겠네요.


즐거움이 많았던 수요일이었다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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