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의 이틀째 추석이 되었네요.
이른 아침부터 차례 지내시고 성묘하시느라 움직이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래서 오늘 아마도 납골당이나 공원묘원 같은데는 차량이 많이 밀리지 않을까 싶으네요.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저희 집은 전날 미리 아버님 모신 납골당에 다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만 그런 생각을 하는건 아닌지 어제 아버님 모신 납골당에 많이들 찾으셨더라구요.
어제 아버님 찾아 뵙고 어머님 모시고 두부 기반으로한 한정식집 들러 좀 많이 먹은데다 저녁때는 처제가 오면서 싸온 김밥까지 더해서 많이 먹었던지 살짝 배탈이 낫든해서 오늘은 따로 저희는 차례를 지내거나 하지는 않다보니 조용히 뒹굴며 몸도 좀 쉬워주고 속도 좀 풀어주고 해야 할려나 봅니다.
추석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