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연휴는 탄산 음료 꾹 참아보려고
했는데 기름진 음식 연속에 결국 GG치고 마시니 속이 좀 시원한거 같습니다.
오늘은 외가쪽 식구들이 와서 저녁까지 먹고 조금전에 가셔서 이제 좀 쉬는
시간이 나오네요. 항상 명절 음식 조심해야지 하면서 어쩔수 없는 상황도 나와서
속이 더부룩 했는데 그나마 콜라 조금에 속이 편안한 느낌이 나는 저녁이네요.
힘들겠지만 내일부터는 슬슬 남은 명절음식 처리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비가 오다가 그치니 날씨가 쌀쌀한 기온의 밤이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명절 연휴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