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평상 시 외부에 개방되지 않던 안양예술공원 일원 관악산 자락의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와 협력 관계를 맺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시범 개방을 하고 11월 15일까지 본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범 개방 기간동안 아로마오일 마사지, 향기차 마시기 체험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삼나무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체험 등의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 올 가을 시간되시면 평상 시 즐기기 힘든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피톤치트도 즐기시고 단풍도 즐겨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