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5 샀어? 케이스 살때 꼭 힌지 보호해주는 케이스로 사라!
갤럭시Z 플립5 OR 폴드를 구매하면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말 인데요.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면 제일 먼저 케이스, 보호필름 순서로 멀 살까 항상 고민하는것도 일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접히는 갤럭시Z 시리즈 의 단점으로 뽑히는 힌지 부분이 제일 민감하기 마련일겁니다.
케이스를 고를때 디자인도 만족스러워야겠지만 최우선으로 보는것은 바로 내구성인데요. 혹여 떨어트렸을 경우 힌지부분를 보호할수 있을지, 내구성에 범퍼로 인한 충격 안화와 두깨감으로 문제 없는지를 꼭 1순위로 뽑는데요. 휴대폰도 가격이 비싸지고 소중해지는 만큼 케이스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데요. 앞서 말한것처럼 이러한 점을 모두 보안, 튼튼한 내구성에 힌지보호까지 보안해줄수 있는 3만원대 베루스 플립5 액티브 케이스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자동 힌지보호는 기본, 비스포크 시리즈, 카드 수납형 모던 고 까지!
10월 되니까 제가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Z #플립5 테라가드 케이스와 비스포크 케이스까지 출시되었네요. 개인적 여성분이라면 비스포크를 추천 남성분이라면 세련미가 돋보이는 테라가드 블랙을 추천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 강화유리가 없는 #Z플립5 #테라가드 액티브 일반전면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테라가드 액티브 360 경우 전면케이스에 일체형 9H 강화유리가 추가 되었다는점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전면 / 후면 커버, 고정형 테이프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루스 테라가드 모던은 29g 으로 가벼운 하드타입의 폴리카보네이트 (PC)소재 케이스로 힌지보호 및 범퍼케이가 결합된 케이스입니다. 컬러는 매트 블랙으로 단일 색상만 판매중이구요.
베루스 테라가드 액티브 모던은 전면 스크린과 카메라를 생활 스크래치와 파손 위험으로 방지하고자, 케이스를 높에 디자인하였다는 점입니다.
YOU ARE THE MAN VRS ROUGH CASE
베루스 테라가드 액티브 경우, 아웃도어의 감성이 약간 담긴 터프한 패턴으로 남성적이면은 감이했는데요.
모던 GO는 매끈한 느낌이라면, 액티브 경우에는 촘촘한 패턴으로 손에 착 달라붙는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전면 후면 내부 안쪽에는 갤럭시Z플립5 결합됬을때, 고정력을 위해 양면 실리콘 스티커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Z플립5 경우, 전면 디스플레이는 강화유리, 후면, 측면 테두리까지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에서 체결해봤는데 , 사실 후면 케이스는 실리콘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아도 고정력에 있어 문제 없었습니다. 단 디스플레이가 보이는 전면 케이스는 약간 헐렁한 느낌이 있기때문에 부착하는걸 권장합니다. (머 다 부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완전히 덮어주는 풀 커버형 오토 피벗 힌지 떄문에 사는거지!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 중 싸구려 플라스틱 소재의 오토 피벗 힌지가 적용된 케이스가 몇몇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풀커버 방식도 아니고, 오토 피벗 방식이 아니기에 힌지를 보호한다기보다는 추후에 힌지 덮개로 인해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을겁니다.
이외에도 플라스틱의 힌지 커버가 물에 닿거나 시간이 지나면 잘 펴지지 않는 후기도 몇몇 알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를 구매하기전 리뷰를 꼼꼼하게 살펴봤거든요)
베루스 테라가드 액티브를 실제 사용해보면, 플립을 열었을때 힌지부분이 자동으로 오픈되는과 동시에, 케이스와 맞물려 열리는 방식으로 힌지부분에 무리 없이 스크래치로부터 방지할 수 있었는데요. 혹여 그래도 난 더 꼼꼼하게 힌지부분을 보호해주고 싶다 하시면, 저처럼 힌지 강화유리를 부착하는걸 추천드려 봅니다.
부착하시기전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세요. #베루스Z플립5 #테라가드케이스 결합하기전, 전면 디스플레이 강화유리 보호필름, 후면 보호필름, 테두리, 힌지 보호필름 모두 부착하는걸 권장합니다. (현재 제 Z플립에 보호필름을 다 부착한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먼저 후면 케이스를 부착한 상태하고 난뒤~
내부 안쪽에 있는 실리콘 테이프로 전면 케이스를 부착했습니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아요.
3주간 사용해본 나의 Z플립5케이스
그립감은 플라스틱 소재보다는 안정적이며, 크게 불편한점 없이 한번도 떨어트린적 없게 되더라구요. #테라가드360 케이스에 비해 오픈형이긴 하지만, 전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보다 약 2mm 가량 높게 적용되서, 매일 가방에 넣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서 스크래치는 생기지 않더라구요.
다만 아쉬운점으로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노출되어 있기에, 이 부분도 풀 방식으로 완전히 덮어 버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사진상 약간 케이스가 약간 뜬 느낌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구요. 결합하고 사용하는데 문제 전혀~ 없습니다. 스피커, 충전 포트 등은 오차 없이 정확하고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어 있구요.
좌우 측면에는 스트랩 트윈 홀이 있어, 스트랩을 포함한 각종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는데요. 사실 스트랩을 권장드리고 싶지 않아요.
만약 스트랩을 사용하고 싶다면 꼭 측면 테두리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에서 스트랩을 결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 손에 쏘옥 잡히는 베루스 갤럭시 Z플립5 케이스
접힌 상태, 펼친 상태에서도 측면에 위치한 촘촘한 패턴으로 손에 착 달라붙는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도 강화유리를 부착한 상태에서 결합한 모습입니다.
와 산지 얼마 이제 2개월 넘은거 같은데 벌써 액정에 접힌 모습이 보이네. ㅜㅜ
매끄럽고 부드럽게 열리는 풀커버형 힌지 케이스
평소 사용했을때, 내부 실리콘 테이프를 부착하지 않더라도 흔들림이 없는 반면에 전면은 꼭 부착해주셔야 합니다. 전면 경우에는 내부 실리콘 테이프를 부착하지 않으면 쉽게 쓸려 분리가 되더라구요. (몇가지 이리저리 테스트를 해봤거든요)
갤럭시 S20 때부터 베루스 범퍼케이스를 써오다가, #Z플립5 넘어오면서 케이스도 베루스를 쓰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케이스중에서는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풀커버형 힌지보호가 없는 범퍼케이스를 쓰면 진짜 스크래치 하나 떄문에 그날 그냥 짜증납니다. 삼성 A/S센터 가면 몇만원은 또 날리게 되거든요. 지금 Z플립5 를 쓰면서 삼성케어에 가입이 안되어 있는 상태이다보니 진짜 케이스 하나에도 민감하거든요.
워낙 경쟁력 있는 브랜드 베루스이다보니 믿고 쓰는 편이면서, 현재까지도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케이스를 바꿀때 되면 베루스 액티브 360 으로 갈아탈려고 생각중입니다 헤헤. 단단한 내구성, 실용성과 내 휴대폰을 전체 보호해주고 싶다면 베루스 갤럭시 Z플립5 테라가드 케이스가 좋은 선택일거라 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속직한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