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진주에서 열리는 진주 남강유등축제 행사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 그 네번째로 진주성 뒤편쪽 유등축제장의 전경 입니다.
뒤쪽 산을 따라 불 밝혀진 곳이 진주성 입니다. 촉석루가 있는 반대쪽 성이 끝입니다. 그 아래쪽 강변에 이렇게 분수화 함께 유등이 꾸며져 있는데 이곳은 주제가 주로 아이들을 위한 것이더군요.
이건 위 사진에서 보여드린 반대편이구요. 왼쪽 강건너 산쪽에 불들어 와 있는 곳이 먼저 소개해드린 글에서 말씀드린 유등박물관이 있는쪽 입니다.
이쪽에서 진주성 성벽 아래쪽으로 강변을 따라 걸어서 진주성으로 올라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 루트에 있는 대나무 모양의 유등과 강쪽에 떠 있는 유등의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