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문 매체인 테슬라라티가 테슬라의 대형 전기 화물 트럭인 '세미'가 북미화물효용성위원회(NACFE)가 진행한 '런 온 레스' 이벤트에서 경쟁사들의 전기 트럭들과 대비해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주행거리와 충전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 업체들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의 세미가 글로벌 식품 회사인 펩시코에서 운행한 결과 하루 평균 약 574마일(약 923km)를 주행한 것으로 나타나 월등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