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잠들어 있는 추억 사진들을 계속해서 묵혀 두고만 있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기종을 변경하면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지워버리거나 분실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행복했던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예전처럼 실물로 볼 수 있게 사진을 인화하고 앨범으로 꾸며주는 게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여간 번거롭지 않을 수 없는 일인데요. 오늘은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고 다니면서 바로바로 쉽게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인화하고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기기를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캐논에서 출시한 휴대용 포토프린터 인스픽P2라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처음 받아보면 구성품이 정말 심플합니다.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포토프린터 1대와 인화지 그리고 USB 케이블과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원래는 20매의 전용 인화지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현재 이벤트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프린터가 눈에 띄는데요. 이렇게 작은 기기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진 것만 같습니다. 기기의 컬러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펄 화이트 색상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즈 골드 컬러 2가지 중에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캐논 인스픽P2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으로 전용 앱을 설치해 주고 연동해 줘야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캐논 앱스토어에서 Canon Mini Print라는 앱을 설치해 줍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 앱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인화를 할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 앨범에서 출력은 스마트폰 앨범 속 사진을 일반적인 직사각 형태의 사진 1장을 출력해 앨범을 꾸미거나 나만의 포토존을 꾸밀 때 좋았습니다. 출력전에 앱을 활용해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사진을 장식할수도 있어서 아기자기한 꾸밈이 가능했습니다.
다음으로 콜라주 출력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에 용지에 출력하는 형태로 최대 6장까지 모아서 한 장으로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진을 촬영했을 경우 버리기 아깝다면 콜라주 출력을 이용해 예쁘게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앱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여러가지 템플릿을 활용해 사진을 아기자기하게 꾸밀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원형 인화지 출력 기능은 원형 인화지(폰지)에 2장을 출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마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처럼 동그란 형태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출력 후에 동그랗게 잘라서 원형의 그립톡이나 답례품 등에 예쁘게 붙여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취향에 따라 본인의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했는데요. 평소 다이어리를 작성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진을 스티커로 활용해 예쁘게 다이어리로 꾸밀 수 있었습니다.
인화지를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 작은 박스나 기프트 박스 등 소품 등을 세상에 단 하나뿐만 나만의 소품으로 장식할 수도 있었습니다.
혹 캐리어나 캠핑 용품 등에도 스티커를 붙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템으로 꾸미는 분들이 많은데요. 캐논 인스픽 p2로 스티커를 출력해 커스텀 하면 하나뿐인 나만의 레어템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냉장고나 책장, 장식장 등 소중한 이와의 추억을 사진으로 출력해 나만의 포토존으로 꾸며준다면 아기자기한 나만의 인테리어 장식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정말 빨리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요. 어느샌가 아이들이 벌써 이만큼 컸지 할 정도로 정말 빨리 자라고 있어 지금 현재 이 순간을 사진으로 많이 남겨줘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캐논 인스픽 p2만 있다면 소중한 이와의 추억을 더욱 소중하게 남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대용 포토프린터 중에서도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니 휴대폰에 잠자고 있는 사진을 출력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캐논 인스픽 p2 관심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은 하기의 링크를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