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끔 가는 단골 분식집에 가니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아 밖에서 좀 기다리다
점심먹고 고구마가 제철이라 다시 판다기에 저녁때 간식으로 같이 먹으려고 사온
떡볶이와 고구마 튀김 입니다.
순대도 좀 사오려다 마침 다 떨어져서 다음에 사오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왔네요,
기다리게 해 미안하다며 둘다 넉넉하게 많이 포장해 주셨네요
떡도 쌀떡이라 쫄깃하고 국물맛이 너무 맵지도 달달하지도 않고 맛있어
가끔 사오면 가족들도 잘 먹어 사오고 좀 있다 저녁시간에 잘 먹겠고
모두들 맛있는 저녁 되시길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