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가 좁아서 늘 더러워 보이는 마이 데스크 ㅠ.ㅠ 모니터 하나 있음 더 능률이 쑥쑥 오를 것 같아 노래 노래를 부르다가 스탠딩 데스크가 생겨 장만하게 된 카멜 24인치 모니터와 카멜마운트 싱글 모니터암!
카멜 CM2410V 모니터와 카멜마운트 모니터 거치대의 조합으로 이렇게 깔끔하고 심플한 데스크로 탈바꿈했어요! 그래서 잠깐 지저분해지더라도 치우는 맛도 있고 모니터를 두 대 사용하니까 할 일도 빨리 끝낼 수 있었어요.
카멜 24인치 모니터 후면 가운데에 100x100mm 베사홀이 있어서 모니터암 설치도 쉽고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이 가능했어요.
설치 설명서가 있어서 손가락을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여자인 저 혼자서도 뚝딱 설치했답니다. 그리고 모니터가 가벼워서 더 설치하기 쉬웠는데 모니터가 무거운 제품으로 모니터 거치대를 설치하신다면 모니터 결합할 때만 두 명이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데스크 자체에 홀이 있어서 홀 타입 설치 시 조립 설명을 보면서 싱글 모니터암을 설치했고요.
먼저 클램프 본체를 설치 후 렌치를 이용해 1단암과 높이조절암을 결합해 줬는데요. 모니터암 내부에 나사가 있어 그냥 렌치로 나사를 돌려 고정해 주니까 모니터 거치대 설치하는 거 진짜 쉽더라고요.
그다음에는 높이조절암에 베사부를 조립해 주고요. 이때는 J 나사와 렌치를 이용해 고정시켜주면 모니터 거치대 완성!
그리고 베사홀 규격에 맞는 나사를 찾아 카멜마운트 모니터 거치대와 카멜 24인치 모니터와 결합해 주면 끝! 사실 24인치 모니터를 싱글 모니터암과 설치해 준다 했을 때 오래 걸리겠거니 했는데 10분도 채 안 걸린 것 같아요.
그리고 싱글 모니터암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나사로 케이블 홀더를 연 다음에 케이블을 정리하고 다시 케이블 홀더를 닫아 조립해 주면 깔끔한 마이 데스크 완성!
24인치 화면과 1920x1080 Full HD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었고 사무용 모니터로 딱이에요.
모니터 뒤 양쪽에는 스피커로 따로 스피커 살 필요가 없으니 돈 굳었다으. ㅋㅋㅋ 그리고 좌측에는 조그 다이얼이 있어 24인치 모니터의 OSD 조절을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178도 광시야각 패널로 상하좌우 어디에서 봐도 색상 왜곡 없이 똑같이 보였고요.
sRGB 100%의 색 재현율로 원색에 가깝게 생생한 색 표현을 해주고요. 이전에는 형광등이 모니터에 비춰 사진 찍기도 불편했는데 요 카멜 24인치 모니터는 빛 반사를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 패널을 장착해 빛 반사가 그전보다 덜해서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봐도 눈이 아프지가 않았어요.
아웃 베젤 2.0mm로 보다 넓고 시원한 화면으로 영화도 좀 더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모니터암의 대중화로 데스크 셋업 필수 템으로 자리 잡았지만 모니터에 맞는 모니터의 인치수 및 무게, 베사홀 등 제품 선택 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패키지 상품으로 함께 나오니까 고르는데 시간 절약도 되고 설치도 편하더라고요.
높낮이 조절, 거리 조절, 틸트, 스위블, 피벗 조절이 가능해 화면 보는데 불편함도 없고 오히려 데스크가 넓어져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즐거워져요!
이렇게 블로그 쓸 때 옆에 큰 화면으로 제품 정보를 확인하면서 작성할 수 있으니까 이제 16인치 한 화면에서 페이지를 두개로 나눠 보는 불편함도 없고 글쓰기 한 시간 컷 쌉가능!?
그래서 요즘 나띠 슈가코드 세로 모드로 해서 무한 반복 시청 중인데요. 화면이 더 커진 것 같아서 세트장에 온 느낌까지 받았어요.
그 외에도 AMD 프리 싱크로 게임 내 렉 현상을 최소화해 선명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고요. 끊김 없이 부드러운 75Hz 주사율로 유튜브가 게임과 영화를 볼 때 화면이 좀 더 부드럽더라고요.
가성비 좋은 카멜 24인치 모니터의 정책 또한 제 맘에 쏙 들었는데요. 초무결점 옵션 선택 시 불량화소가 단 1개만 발견돼도 100% 교환 가능하고요. 2년 무상 A/S 보장으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성비 24인치 모니터와 모니터암 고민이시라면 가격도 착하고 무난하게 합이 좋은 카멜 CM2410V 모니터와 카멜마운트 모니터 거치대 CA1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