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차량이 두대가 있고 집사람차 올해 사고 났는데.. 제 차 보험료엔 영향이 없는지 무사고 할인까지 받았네요. 두대 다 부부한정 가입한 상태인데요.
이곳저곳 다이렉트로 비교해보니 결국엔 하던곳에서 갱신할인이랑 이것저것 받으니 제일 샀네요.
거의 8만원 차이나고.. 페이백 개념의 주유권인지.. 상품권인지 3만원 받네요.
집사람차도 곧 갱신해야 해서... 살짝 몇군데 봤는데 와.. 새차 살때만큼 가격이 올랐네요.ㅠㅠ
역시 사고나면 할증이 아주 그냥 무섭군요. 큰사고는 아니었지만.. 보험료는 많이 오르네요.
어차피 사고난 금액보다야 아니지만.. 본인부담금 20퍼 내는 것도 컸었는데.. 보험료까지 오르니 허억입니다.
2군데 봤는데... 다 비싸네요.ㅠㅠ
그리고... 할인 받으려면 티맵도 점수 올려놓고 블박도 옵션도 할인 항목들이 있어서 저는 다하는데...
집사람 매일 차 타면서.. 티맵도 점수 안올려놓고.ㅠㅠ 12~13프로나 할인되면 엄청 큰돈인데..ㅠㅜ
신경쓰는 저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