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리차 및 각종차를 끓이는 포트라 푸드포럼에 올렸음을 밝힙니다.
사용하던 유리 포트 윗부분이 금이 가 깨져 새로 구입한 키친아트 허브 유리 포트 입니다.
뚜껑에 보리차 및 각종 약재를 넣고 끓이게 별도의 스테인리스 통이 탈부착식으로 돼 있네요.
뚜껑 부분이 전에 쓰던 포트와 달리 몸체 유리부분에 끼우는게 아니고 위에 플라스틱 마개만
열고 물을 채운후 돌려 고정하는 방식이라 유리가 깨질 염려가 없어 마음에 드네요.
요즘은 LED가 대세인지 물을 끓이는 동안 파란색 LED가 은은하게 들어와 어두운 밤에
불을 안켜도 돼 좋고 나름 분위기가 나네요.
이번엔 고장없이 오래 썼으면 하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저녁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