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잡힌 이번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창원 출장 일정 중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고 감기 몸살이 너무 심해져서 미팅 장소 인근의 용지호수공원쪽으로 이동해 숙소를 잡고 이불 뒤집어 쓰고 다음날 나올때까지 하루종일 땀흘리면 잠만 잤습니다.
당일날은 용지호수공원이나 인근의 창원가로수길을 즐길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로 힘들어 즐기지 못했고 올라오는날 호텔 체크 아웃을 한 후 잠시 용지호수공원 한번 보고 창원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용지호수공원의 전경 입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쪽에는 이런 장식물이 있네요.
원래 이곳이 매점 같은걸로 운영되었었는데 보수 공사를 하고 있는가 봅니다. 그리고 음악분수 시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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