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버기 PaPa입니다.
이번 소개할 제품은 지우샥 공랭 쿨러 JF200MINI Crystal 입니다. JIUSHARK(지우샥)은 프리오텍에서 유통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JIUSHARK은 22년도에 출시된 브랜드로 오랜기간 알루미늄 가공을 기반으로 축척된 기술을 통해 쿨러시장에
새로이 도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만큼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쿨링성능과 가격에서 가성비를 잘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우샥 제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전에 JF100RS 제품을 리뷰한 적도 있었는데 i7-11700K에서도 상당한 성능을 보여줄 정도로 쿨링솔루션을 잘 보여주었기에 이번의 JF시리즈 중 200MINI Crystal제품도 기대가 되며 리뷰시작하겠습니다.
지우샥은 언제나 하이드로 베어링을 선호하고 있으며 대부분 1년의 워런티를 깨고 공랭쿨러에서 보기 힘든 3년 AS정책을 주고 있어 제품의 자부심과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느낌이 저절로 듭니다.
팬의 경우 100mm로 작은 체구를 가지고 6개의 히트파이프로 무장했다는 점이 가장 큰 JF200MINI입니다.
지우샥은 늘 포장박스보다 내부에 더 신경쓰기에 외부는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확실히 미니멀하지만 듀얼쿨러를 탑재해서 크기가 작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상단에는 부수기재를 넣어고 하단에 2단이 조립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내부를 더 신경 쓴 지우샥인 만큼 반겨주는 로고도 너무 이쁩니다.
타워입니다.
| 크기 : 100 X 154 X 144mm(너비W x 깊이D x 높이H)
타워 높이가 157mm로 거의 모든 케이스에 설치가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타워사이즈는 미니멀 하지만 듀얼이라는 폭이 있는 데다 상단의 지우샥 마감은 기존의 제품들과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어 더욱 좋은 퀄리티를 제공해 주는가 하면 상단의 마감으로 비치는 RGB는 공랭쿨러의 튜닝효과를 잘 보여주게 됩니다.
히트 스트레더는 니켈 도금을 통해 부식과 산화를 방지해서 변색 걱정이 없는 것은 물론 가장 6개의 히트스트레더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채울 수 있는 수량의 히트스트레더를 풀옵션으로 채웠습니다.
베이스 고정 방식은 중앙 프레임 기준으로 고정하는 단순하고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지만 그렇지만 않습니다. 만약 고정대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CPU와 닫는 면이 틀려지기에 정확한 중앙 고정이 가능한 기술이 필요하기에 그만큼 정확한 제조공정이 필요함에 있어 균형과 기술을 잘 갖춘 지우샥 JF200입니다.
쿨러의 심장은 하이드로 베어링을 통해 마찰을 최소화함으로 윤활 쏠림이 없으며 균등한 RPM을 제공해 줍니다.
쿨러의 블레이드는 저소음을 유지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PWM을 지원하기에 소음은 물론 냉각성능 필요성에 따라 조절을 하니 최상의 소음 컨트롤과 팬의 수명을 자랑합니다.
팬고정은 클립방식으로 듀얼의 경우 후면에 고정되는 부분은 조립이 까다로운 편이나 클립의 너비와 유동성이 매우 좋습니다. 더욱이 100mm 사이즈로 인해 쿨러 조립 후에도 클립고정은 매우 편합니다.
구성품은 최신의 인텔최신 1700소켓부터 AM5까지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써멀컴파운드를 주사기 형태로 주어 포장타입이 아니기에 편하게 써멀컴파운드 도포가 가능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 PC 사양
CPU 5800X3D
RAM DDR4 3600 8*2 = 16GB
VGA RTX-1080Ti HoF
CASE 3RSYS J500
조립성은 매우 편했습니다. 미들케이스임에도 미니멀한 사이즈와 간편한 구성으로 조립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00mm의 타워 너비로 케이스 상단 쿨러가 있더라도 클립조립에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케이스와 그래픽, 다크플래쉬의 그래픽 고정대를 포함하고 나니 완전히 화이트 맞춤이 너무 이쁩니다. 전원을 넣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뻐서 한참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위해 그래픽 받침대를 급하게 내돈내삼으로 구매해서 같이 구성하니 화이트로 꽉 찬 쿨러가 더욱 눈에 띄네요!
온도가 미니타워인가 맞나 싶은 온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 온도는 35℃에 머물렀으며 6개의 히트싱크는 최대 82℃의 엄청난 쿨링성능을 자랑하며 5800X3D 테스트 하면서 온도를 너무 잘 잡아어서 정말 놀랬습니다. AIDA64 풀 선택 테스트로 진행한 만큼 일반적으로 하나만 테스트하는 결과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것이지만 3열 수랭쿨러와 5도 차이 이내라는 점에 매우 놀랍기만 한 결과였습니다.
소음에서는 저소음이란 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균 환경이 38dB을 보여주었기에 컴퓨터 가동하는 주변 소음과 유사해서 약간의 느낌은 있지만 그리 크게 느껴지는 쿨링소음은 아니었습니다.
RGB는 오토 RGB이기에 주기적으로 바뀌는 RGB는 튜닝효과를 높여주어 RGB의 느낌을 잘 살려주었습니다. 더욱이 팬은 물론 상단 덮개 사이로 흔흔하게 나오는 RGB는 쿨러의 퀄리티를 높여주는다 큰 몫을 해줍니다.
그동안 지우샥쿨러를 리뷰하면서 3만원대 제품의 최고 가성비는 그동안 팔라딘이라고 말했다면 이제는 판이 바뀌어버린 것 같습니다. TDP가 무려 250W에 달하는 괴물급 성능에 미니한 사이즈는 물론 2300RPM이라는 강력한 쿨링성능을 통해 미니사이즈에서 최고의 성능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5800X3D를 수랭쿨러를 사용하지만 수랭쿨러 특성상 하이 온도는 낮지만 온도의 기복이 커서 늘 수랭쿨러 소음에 시달렸는데 굳이 힘들게 수랭쿨러를 조립할 필요없이 공랭쿨러로 커버가 가능한 지우샥 JF200MINI의 선택은 `23년 역대급의 공랭쿨러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29935199
"본 사용기는 프리오텍으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