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자게에 보일러가 잘 안돈다고 했었는데 역시나 그게 맛 가려는 전조증상이었나봐요.
결국 사망.
지난 주말 저녁 늦게 그래서.. 처리도 못하고
냉골취짐과 다음날 냉수샤워 후 새벽출근.
출근해서 AS 잡으려고 했더니 또... 시간 맞추기가 어렵고..
2일 동안 반복..ㅠ
냉수샤워. 냉골 취침.
몸상태 이번주는 계속 메롱입니다.
보일러 완전 사망이라 고칠 순 없고 새제품으로 교체했는데요. 엄청 집안 따뜻해요.
살짝만 틀어놔도 더워요.. 옛날집이라 샤시 구린 탓을 했는데.. 보일러가 맛간 탓이었네요.
이렇게 따숩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