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껑이입니다.
오늘은 모니터암과 관련된 내용으로 찾아뵙게 됐는데요.
모니터암을 사용한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내용 한번 자세히 알아보시죠.
알파스캔 AOC AM400
문스톤 펄 싱글 모니터암
이번에 리뷰하게된 모니터거치대입니다.
알파스캔이라는 좋은 회사의 제품답게 포장도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포장 내부에 틈이 없게 잘 포장이 돼있었고,
흔들지 않아서 파손 걱정은 전혀없는 상태로 잘 배송받았습니다.
구성도 굉장히 단순한편인데요.
간단하게 모니터암의 홈에 서로를 연결시키고 볼트만 조아주면 끝인 퀵 릴리즈 조인트 방식이어서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서브 모니터에 사용하던 제품은 무게감이 있어서 조립도 간단한 편은 아니었는데요.
이번에는 가벼워서 쉽게 잘 조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클램프 연결부마다 고정할 수 있도록 볼트가 들어있는데,
서로 연결하고 조여주기만하면 고정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동봉돼있는 L렌치를 활용해서 금방금방 조립했습니다.
베사홀은 75 x 75와 100 x 100 모두 지원을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0 x 100을 사용해서 모니터암에 구매해 신중해야하는데, 다행스럽게도 모두 지원합니다.
모니터 크기는 17인치에서 34인치까지 지원하고, 무게는 최대 9kg 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사홀 볼트를 L렌치로 채울 필요없이 바로 손으로 채결할 수 있는 베사 조립 나사를 줘서 특히나 좋았습니다.
저 부분을 L렌치로 조립하거나 십자 드라이버를 조립할 때마다 모니터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하는데요.
그런 걱정없이 잘 고정시켰습니다.
마찬가지로 책상에 연결하기에도 전혀 힘든 부분이 없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쉽게 조이고 풀기 편한 클램프 형태다보니 설치가 굉장히 쉬웠고,
튼튼한 모니터암에 비해서 전체적인 무게가 무겁지가 않아서 한 손으로 바로 걸치고 클램프를 조아서 쉽게 설치했습니다.
클램프와 암을 이어주는 부분도 그로밋 타입이라서 다른 암과도 쉽게 호환이 가능해보였습니다.
[다나와 체험단 특성상 GIF가 멈춰보일 수 있습니다.]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kwonjae27/223289325083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띄고 있어서 언제든지 원하는 자세로 사용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거북목을 유발하는 자세를 만들게 되는데 모니터암을 사용한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당기거나 미는 등 편하게 모니터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니터 암을 이용한 관절 조절뿐만 아니라 모니터 스위블까지 자연스럽게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자인 업무하시는 분들에게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나 선 정리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니터 암 구매 전>
<모니터 암 구매 후>
사실 고정된 모니터가 있다보면 선 정리나 책상 정리가 굉장히 힘들어지는데요.
모니터암으로 간단하게 다 들어올린다음 닦아내고 선 정리할 수 있는 모니터거치대가 있기 때문에 특히 편한 것 같습니다.
모니터암의 성능 외에도 책상이 굉장히 넓어지고 선 정리가 깔끔해지는 등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데스크테리어를 따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색상 외에도 7가지의 색상이 있으니 원하시는 방향으로 선택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파스캔 AOC AM400 문스톤 펄 싱글 모니터암에 대해서 리뷰해봤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껑이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