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센셜 숏다운
뉴발란스 키즈 뉴키모
겨울철 필수템, 구스다운
올 겨울은 작년 겨울과 비교했을 때 독특한 점이 한가득 입니다. 봄 날씨 못지 않는 따뜻한 모습을 보이다가 갑작스레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의 추위를 선사합니다. 북극 한파로 인한 한파 특보가 예보가 된 만큼 기온 변화에 따른 대비가 필수입니다.
아이들 경우 기온이 심하게 변하면 감기에 쉽게 걸린 만큼 방한 용품을 충분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중무장을 해야지 외출 시 추위로 인한 체온 변화가 적습니다.
오늘 시간엔 유피러안 구스로 버전업을 한 뉴발란스 키스 뉴키모 숏다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인 만큼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 점이 돋보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뉴발란스 키즈 뉴키즈 시리즈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우터입니다. 80:20 유러피안 구스다운으로 따뜻하면서 가벼운게 특징이며 활동적인 숏기장부터 온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롱기장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해당 제품은 2023년 F/W 시즌에 출시한 신상품입니다. 키즈 패딩 제품에서도 드물게 배색포인트가 없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숏 점퍼이지만 엉덩이까지 덮는 기장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거위털을 사용한 구스다운인 만큼 요즘같이 날씨가 심하거나 한파가 몰아치는 시즌에 입기 좋습니다. 따뜻하면서도 가볍고 전체적인 핏이 넉넉해서 착용감이 좋아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뉴발란스 키즈 뉴키모 숏다운 구스를 상세하게 살펴보면 뉴발란스만의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모자의 경우 탈부착이 아닌 고정식입니다.
지퍼를 올리면 목 전체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목 주변부터 얼굴 주변부를 바람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지퍼와 똑딱이 단추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점도 특징입니다.
팔목 부분에 시보리가 적용되어 바람이 불거나 장갑을 착용할 때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여줍니다.
벨크로로 되어 있어 붙였다가 떼기 쉬우며 손목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주머니의 경우 제품 하단에 위치하지 않고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울 때 손을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사이즈도 큽니다.
손쉽게 지퍼를 내리고 손을 넣을 수 있어 외부 활동 시 손이 춥거나 손을 보호할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뉴발란스 키즈 뉴키모 숏다운 구스는 내부 충전재가 거위털입니다. 솜털 80%, 깃털 20%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제품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도톰하면서 충전재가 고르게 들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기만 다를 뿐 일반 성인이 입는 구스다운과 동일한 형태입니다.
뉴발란스 키즈 시그니처 아우터인 만큼 디테일함이 돋보입니다. 정면 기준 오른쪽 가슴 부분에 브랜드 로고, 좌측 팔 부분에 브랜드 로고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아우터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매칭되며 베이직한 디자인이 가진 특징을 잘 살려줍니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고 어디든 잘 매칭되는 구스다운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뉴발란스 키즈 뉴키모 숏다운 구스는 100사이즈부터 160사이즈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출시되어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4세 아기가 입은 사이즈는 110 사이즈입니다. 100사이즈를 입으려고 했는데 기장은 맞는데 어깨부분이 살짝 타이트해서 110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착용 시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는 핏을 보여줍니다. 숏다운이지만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기장 덕분에 데일리 아우터로 입기 좋습니다.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키즈 다운 제품과 다르게 베이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깔끔하면서 어느 옷이든 잘 매칭되는 제품을 찾는 다면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북극 한파가 몰아치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