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목삼겹 김치볶음으로 잘 먹고 살짝 느끼한데 역시 마무리는
콜라나 사이다가 국롤이니 한박스 주문해서 잘 먹고 있는 소화제인
나랑드 사이다 제로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요즘 냉장고가 필요없을 정도로 베란다에 두었더니 시원하게
잘 보관된 1.25L의 나랑드 사이다 제로입니다.
영양정보에는 제로 제품이다 보니 비교적 성분 함량들이 적은게 특징이네요.
칼로리와 색소 그리고 설탕, 보존료가 제로라고 적혀 있네요.
역시 고기 먹고 난 후에는 콜라나 사이다가 시원하고 개운한게 깔끔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칠성의 사이다와는 맛 차이는 확실히 나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소화제 정도로 생각하면서 맛있게 잘 마시고 있는 독특한
맛의 나랑드 제로 사이다인거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