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타임스위치 리뷰_SST-16C(비충전식) 간단 리뷰
사소한데서 느끼는 일상에서의 편리함!
신성타임스위치 덕에 어머니께서 신경쓰실 일, -1이 되었습니다!!! ^^
오늘 소개할 제품은 신성 타임스위치 SST-16C(비충전식)입니다.
비충전식 타임스위치란 뭐냐하면요. 24시간 콘센트에 꽂아두더라도, 지정된 시간에 접점을 온/오프 하여 전류가 흐르게 하거나 차단하여 연결한 기기가 동작하도록 해주는 말하는데요. (뒤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주로 가게 간판 전원을 연결하거나 일정 시간의 일조량을 필요로 하는 식물 등을 키우시는 분들도 사용하곤 합니다.
신성 타임스위치 SST-16C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콘센트에 꽂아만 두면, 시계 타입의 타이머가 동작하면서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만 접점을 온 하는 방식입니다.
요즘은 디지털 방식으로 된 타임스위치도 많이들 쓰시는 것 같던데, 거실 무드등이나 방에 있는 취침등 같은건 전력소비가 크지 않으니 이런 비충전식을 사용해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SST-16C 제품 사진입니다. 콘센트에 꽂아두면 시계와 동일하게 시간이 흐르는데요. 시계 눈금 밖으로 반은 열려있고 반은 안쪽으로 접혀있죠? 핀셋 같은걸로 저 핀을 안으로 접고 펴는 것으로 접점을 on/off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스탠드나 거실 무드등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무드등의 전원 코드를 저 콘센트에 꽂아두면, 지정된 시간 즉, 핀을 안으로 접어놓은 시간(오전 7시~오후5시 10분)에는 전류가 흐르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에 불이 꺼져있는 상태가 되고, 펼쳐져 있는 시간(오후 5시 10분~오전 7시)에는 불이 켜진 상태가 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타임스위치를 콘센트에 꽂으면 파워라 적힌 곳에 전원이 연결되었음을 알려주는 붉은 램프가 들어옵니다.
저는 거실 무드등을 타임스위치를 거쳐서 전원이 공급되도록 해두었는데요. 겨울철이라 해가 빨리 떨어지는데다 날 밝는 시간도 늦어서 시간을 넉넉하게 설정해 두었습니다.
별 것 아니지만, 거실등에 신성 타임스위치 SST-16A 같은 비충전식 제품 하나 연결해두면, 따로 스위치를 켜고 끄는데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집에 좀 늦게 들어오더라도 집에 불이 자동으로 켜져 있게 되어 보안상의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데요.(지정한 시간에 알아서 불이 켜지고 꺼지니까, 밤늦게까지 컴컴한~~ 그래서 사람이 없다는 티가 날리도 없지요)
신성타임스위치 덕에 어머니께서 신경쓰실 일 -1이(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플 등을 이용해서 핸드폰 등을 통해서 집에 불을 켜고 끄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어플 조작에 서투를 수 있는 연세 드신 분들이 생활하는 곳에는 요런 타임스위치를 활용하면, 아주 사소하지만 일상 속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아이템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이상으로 신성 타임스위치 SST-16A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