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부모님께서 배고프시다고 하셔서 간단하게 토스트 만들어서 때웠네요.
재료로 다른게 넣을만한게 냉장고에 없어서
사과만 깨끗이 씻어서 얇게 썰어서 준비를 했습니다.
계란 후라이도 넣어 볼까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토스트기에 빵 살짝 구워서 딸기쨈 바르고 그위에 치즈 한장 올리고
그위에 사과 올려서 마요네즈 뿌려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한장씩 만들어서 부모님 드리고 마지막 케챺 범벅은 제가 먹었습니다.
역시 토스트는 우유와 함께가 정석인거 같습니다.
토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토스트 한장으로 때운 날이었네요.
눈이 많이 내리면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네요.
호흡기 질환과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