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손발이 너무 차가워져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까 싶어 구매한 아이린 지압슬리퍼 자갈 후기입니다.
포장 상태는 폴리팩에 한겹 둘러져서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서 잠깐잠깐 신을 생각으로 다나와 검색을 통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아이린 지압슬리퍼 자갈이라고 같은 회사의 지압 슬리퍼중 지압 단계가 1, 2, 3단계가
있는데 이 제품은 3단계로 돌기의 지압력이 상당한 슬리퍼입니다.
측면은 튿어짐에 대비해서 튼튼하게 잘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안내문구에 타사 대비 고른 마감과 일자형 마감이라고 광고를 하길래
직접 받아서 확인해보니 나름 괜찮은 밑창의 마감인거 같습니다.
발등 덮개 부분은 벌크로 타입으로 누구나 발등에 맞춰 조절이 가능합니다.
자갈 형태의 돌기가 있으며 코팅이 된 상태가 마감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지압이나 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 어느정도 단련이 되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양말을 신고 신었는데도 상당히 아파서 집에서 티비 보면서
20~30분 정도만 서서 보면서 지압 시간을 매일 조금씩 늘려야 될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퀄리티인데 바닥이 딱딱해서 집에서 신으면 아랫 집에
소리가 들릴 정도로 딱딱한 재질이라 소음에 주의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할인쿠폰 적용해서 12,190원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장점 : 가성비가 좋아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지압슬리퍼인거 같습니다.
지압 3단계로 지압 효과가 확실한게 혈액 순환에 도움이 확실히 되는거 같습니다.
발등 부분이 벌크로 타입으로 누구나 쉽게 신을수 있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점 : 바닥 밑창이 딱딱해서 실내에서 신고 돌아다니면 소음이 있어서 아랫집에
들릴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총평 : 요즘 혈액순환이 좋지가 못해 손발이 차가워서 집에서 수면 양말을 신고서
생활을 하는데도 발이 차가워서 혹시나 해서 주문을 해서 착용을 해봤는데
잠시 착용하고도 발이 후끈할 정도로 효과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처음이라 아픔이 느껴져서 하루 종일 착용은 힘들지만 하루 20~30분 착용만
해주어도 효과는 확실히 보는거 같습니다. 바닥이 딱딱해서 소음에 주의하면서
사용하는 점은 불편하지만 효과가 좋아서 지금도 착용중으로 발이 차가워 질때는
일어나서 몇분만 걸어다녀도 다시 따뜻해지는 효과가 확실한 지압슬리퍼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