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저녁 일찍 먹고 간식으로 호빵이네요.
지난 주말에 마트에서 장보다가 구매한 호빵입니다.
1봉당 3,980원 가격은 역시 많이 올랐네요.
부모님이 팥을 좋아하셔서 야채나 피자 호빵은 패스하고 단팥과
옥수수호빵만 구매를 해서 오늘은 단팥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찜기에 쪄서 먹는게 제일 맛있기는 한데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설명처럼 빵의 겉면에 촉촉할 정도로 물을 좀 바른뒤 비닐을
씌워서 중간중간 숨구멍 몇개를 내주고 넉넉하게 4분 30초 돌렸습니다.
생각보다 속에 있는 팥부분이 많이 뜨거워서 한김 식혀서 먹어야 될 정도네요.
간식으로 우유와 함께 2개나 먹은 올해 첫 호빵이네요.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눈도 많이 온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