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께서 장보다가 사오셨다고 하셔서 열기 구이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총 3마리 였는데 팬에 두마리만 들어가서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칼집을 내서 두마리만 구워 봤습니다.
중간 점검 중인데 살이 튼실한게 잘 튀겨져서 그런지 맛있어 보이네요.
대충 구워봤는데 살이 통통하고 튼실한게 맛이 괜찮은 열기 구이였던거 같습니다.
단점이 있는데 가시가 너무 단단하고 강해서 먹을때 가시를 조심해야 하는 생선이네요.
덕분에 저녁은 열기 구이에 잘 먹고 비린내 설겆이는 제가 담당했네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