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개봉기] 간편하게 사용하는 웰존 코리아 홈 드라이
와이셔츠 세탁할 때마다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웰존코리아 홈 드라이.
지금은 와이셔츠 입을 일이 별로 없어서 한 번 사두면 꽤 오래 사용하긴 하는데, 여전히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웰존 코리아 홈 드라이가 은근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와이셔츠 칼라 부분 씻으려고 처음 사용했던 것이 두 세번 사용해보니 너무 괜찮아서 지금도 계속 사용하는 제품인 웰존코리아 홈 드라이.
구성품은 정말 단촐합니다. ^^
사용방법도 굉장히 간단한데, 사용하고자 하는 의류 타입에 맞게 적정량을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저는 주로 와이셔츠 얼룩, 찌든 때 사전처리용으로 사용해 왔는데요. 봄 가을 겉옷 등에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0회 분량이라고 적혀있지만, 어떤 의류에,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더 많이 사용할 수도, 더 적게 사용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웰존 홈 드라이는 없으면 아쉬운 때가 종종 있었던 터라 항상 구비해두려 했던 것 같은데요. 지난 가을에 입었던 옷을 세탁해서 넣어두려고 보니까 찌든 때가 좀 보이는 것 같아서 한 통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세탁을 하려고 했는데, 주말 내내 날씨가 영~ 엉망이었던 탓도 있고, 휴일을 좀 휴일답게 쉬고 싶어서 이번 주엔 홈 드라이를 사용하지 못했네요 ^^
집에서 찌든 때, 얼룩 지우실 때 사용해보시면 효과 보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주문했던 웰존코리아 홈 드라이를 주말에 배송받고 개봉한 김에 써본 간단 개봉기를 마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