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아버지께서 기침감기에 걸리신거 같다고 하시다가
주말에 증세가 심해지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결국 저도 오늘 오후 5시
무렵에 목이 간질간질 하면서 기침이 나오면서 추위와 땀이 나기 시작해서
급하게 약을 사다가 먹었네요. 근육통과 함께 숨쉬기가 힘들어지는게 느껴져서
부랴부랴 약부터 사와서 먹었네요. 슬슬 더 땀이 나기 시작하는데 오늘 밤은
고생을 좀 할거 같습니다. 집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어머니 만큼은 옮기지 말아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벌써 근육통 증세가 나오는게 고생길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은 조금 일찍 쉬어야 될거 같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