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기어 JET 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M)
안녕하세요. 율리시스SS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프나틱기어의 JET프로 게이밍 마우스패드 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마우스패드 중에서 이런 재질은 처음 느껴보는 재질인데요. 유리코딩 되어 있는 마우스패드같은 느낌이라고 하며 스피드면으로 빠른 재질로 되어 있으며 홀로그램 디자인으로 빛에 반사에 따라서 보이는 부분이 오묘하게 이쁩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도 붉은빛, 푸른빛이 섞여서 포스팅을 보면서 색상이 계속 바뀌어 보이실거에요.
■ 패키지 & 구성품
프나틱기어 JET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입니다.
둥근 원통이며 포장을 뜯는 재미를 주는데요. 미개봉인지 확인할 수 있는 봉인씰이였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마우스 패드(M)과 극세사천입니다.
■ 디자인 & 특징
프나틱기어 JET 게이밍 마우스 패드(M)입니다.
사이즈는 M, L, XL, XD로 총 4가지가 있어서 마우스가 저감도여서 큰 범위를 원하면 좀 더 큰 마우스 패드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마우스 패드의 색감이 굉장히 특이한데 표면이 홀로그램 디자인으로 빛에 따라서 색이 변합니다.
특이한 촉감과 재질이 사용된 프나틱기어 JET 마우스패드는 유리코딩같은 재질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표면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우스 패드는 면재질같지만 해당 마우스 패드는 뭔가 미끄러지는 재질이지만 그렇다고 마우스를 쉭하면 날라가지는 않는 재질입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굉장히 힘든데 적응하기는 쉬웠습니다.
빠르고 낮은 마찰력이 정확한 표현인것 같은 느김입니다. 마찰이 일반 마우스패드보다 적습니다.
제가 프나틱기어 JET 프로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신기했던게 마우스 패드 표면이 홀로그램 디자인이 되어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좌측<>우측에서 색상이 다르고 빛에 따라서 또 다릅니다.
촬영을 하면서 사진보다는 실제 실물로 보는게 좀 더 화려한데 게이밍이라는 포커스에 맞추어서 겉 표면이 화려했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프나틱기어 로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패드의 테두리는 촘촘하게 짜여져있어서 완성도는 높아보였습니다.
마우스 패드의 두께는 약3mm로 측정이 됩니다.
3mm가 넘어가면 민감하신 분들은 책상과 이질감이 있을텐데 딱 3mm여서 책상과 차이가 그리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수준입니다.
마우스패드 구성품중에 하나인 극세사천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극세사천이 구성품으로 들어있는건 처음인데 표면이 유리코딩 재질과 비슷해서 물과 땀에 강하기 때문에 극세사천으로 쉽게 닦입니다.
극세사천으로 닦을 경우 방수가 좀 더 잘된다고 하니 사용을 마치면 극세사천으로 한두번 닦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실제 플레이 후기
저같은 경우 장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키보드를 장패드위에 올려서 사용하게 되면 책상과의 마찰, 울림이 굉장히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프나틱기어 JET마우스패드를 그 위에 올려놓고 사용했는데 오히려 괜찮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그리 저감도로 사용하지 않아서 마우스 패드 크기가 적당했습니다.
G304와 함께 사용했을 때는 이정도 크기이며 FPS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 에이펙스 레전드, 오버워치를 요즘 즐겨하고 있는데요. 오버워치의 경우 빠른 템포의 전투와 전투가 일어나면 다른 팀이 합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이 굉장히 바쁩니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가 있는데요.
프나틱기어 JET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면서 FPS에서 느낀점은 슬라이드는 정말 잘되었습니다. 표면이 부드러운면서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에임을 적 위치에 놓을 수 있고 일관된 속도로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반동제어의 목적이 아닌, 에임위치 조절와 시야가 중요한 전장에서는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마우스패드를 사용해봤지만 유리코팅재질의 마우스패드는 처음인데 FPS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마우스패드였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FPS를 즐겨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체험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다면 바꾸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나와 프나틱기어 JET 프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