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먹어보고 싶었던
제주도의 - 막창 순대 / 머릿 고기 / 부속 고기
결론적으로 엄청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맛있긴 한데 미간이 자동으로 찌푸려지거나 '와' 소리가 나올 만큼의 포인트는 없었습니다. 맛있네~ 정도?
추천 조리법에 써진 그대로 해동만 시켜서 차게, 분식집이나 국밥집처럼 따뜻하게 삶아서. 두가지 방법 모두 먹어봤는데 저는 따뜻한게 익숙하더라고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지인들에게 추천 할 만큼의 만족도는 느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