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라서 CJ, 한진, 로젠, 롯데 비롯해서 모든 운송회사가 한번쯤은 지나가는 위치인데..
유독 택배회사 한군데가 배달 습관이 특이하네요.
송장번호 조회를 해보면 배송지에 물건이 온게 나옵니다.
그리고 아침에 오늘 배송 간다고 시간대까지 찍어서 알림을 보내줍니다.
그런데 막상... 그 시간에 그 날짜에는 물건을 배송하지 않습니다.
꼭 ~~ 다음날 배송.
오늘 아침에도 분명 물건 가지고 떠납니다.. 알림 보내시곤 감감무소식...
아마 이번에도 내일 올겁니다.
그냥 내일 온다고 알림 보내고 가지고 오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