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차가 너무 빨리 나와서.. 예금깨고.. 이통장 저통장 돈을 긁어모으고 있습니다.ㅠ
매월나가는 돈은 정해져 있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이라서 갑자기 멘붕입니다.ㅠ
이자 포기하고 예금도 여러개 깨고 ㅠ 생활비며 생각하면서 모으고 있어요.
할부때리면 거의 6프로라서 아까워서 일시불로 신청한터라..
옛날에 차 살때는 할부해도 1프로 대라서 부담이 없었는데 요즘은 할부로 하면 이자가 쌥니다.
주말에 우선 카매트 주문했는데 20만원 넘게 깨지고 돈 나갈게 많은데.. 기쁘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계획대로라면 빨리 나와야 7월인데... 다 어그러졌네요...
올해 운세에서 차같은거 사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ㅋ
이런 결과가 ㅋㅋㅋ
빨리 나올거면 설전에 나오지... 이것저것 맘에들진 않지만.. 뭐 어쩌겠어요 ㅠㅋ
지금은 양품만 받길 바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