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 쿨러 불량 이후 불안해서 대장급 공랭 쿨러 달고 사용 했었는데..
게임도 저사양 게임이나 웹서핑 인터넷 서핑만 해서 그동안 몰랐었는데..
주말 맞아서 발더스게이트3 하니 쿨러에서 비행기 날라 가는 소리가 크흠;;..
부랴부랴 새벽에 자기전에 공랭 쿨러 쪽 쓰윽 보니 먼지가 ㄷㄷㄷ....
엄청 나게 쌓여 있었네요.. 생각해 보니 1년 전에 달아 놓고 청소 안해 줬었던;;..
게임 구동하니 온도가 90도 까지 찍어 버리더라구요..
뚜껑 열고 물티슈+면봉+먼지제거제 스프레이 동원해서 청소 쓱 해 주고 다시 조립하니
게임 구동해도 온도가 70도 정도선에서 놉니다.
써멀 작업도 해줄까 하다가 귀찮아서 패스 했는데 요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문제는 온도가 많이 떨어 졌음에도 공랭쿨러 비행기 소리는 여전하네요 ^^;;..
RC1800 쿨러 소음이 유독 좀 있는 편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동안 저사양 게임만 해서
몰랐던;;.. 요건 계속 거슬리면 나중에 아틱 팬쿨러 구매해서 따로 교체 해주던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