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들어오면서 홈플러스 들려서 이것저것 사면서
당당치킨중 순살이 보이길래 사봤습니다.
큼지막하게 순살이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찾기는 쉬웠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식었길래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데웠습니다.
크기가 큼직해서 먹기 좋게 가위로 잘랐습니다.
퍽퍽살이 좀 많은 편인거 같은데 그래도 가성비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고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했던 당당치킨 순살이었던거 같습니다.
명절 전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은 편이라 닭강정을 못산게 아쉬웠지만
간편하게 먹기 좋은 맛의 순살 치킨 먹는 시간이었네요.
맛있는 식사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