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현실적인 사운드와 몰입감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그중 한 명으로 게임 플레이 시 주변 소리들이 정말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청취했던 스틸시리즈 아크티스노바 4X 게이밍 헤드셋은 기존에 잘 듣지 못했던 사운드가 선명하게 들리고 클린 한 고음, 미드레인지의 정밀한, 딥베이스가 강력하게 가득 채우고 게임 시 모든 각도에서 나를 감싸는듯한 음향이 게임을 하는 내내 실제 적이 앞에 있는 느낌을 받으니까 게임에 몰두해 승리에 가까워지는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구성품은 헤드셋 본체와 USB-C 동글, A to C 충전 케이블, A to C 어댑터, 사용설명서, 스티커, 사용설명서로 되어있고요.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무게감과 답답함인데요. 아크티스노바 4X는 제가 사용해 본 헤드셋 중에 가장 가볍고 사용감이 좋았던 아이였어요! 그 이유는 262g의 초경량 무게감과 에어위브 메모리폼 덕분이었어요.
PVD 코팅이 된 강철 헤드밴드를 중심으로 제작된 올 뉴 디자인은 이전 세대보다 최대 14% 가벼워져서 게임 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적더라고요.
가죽으로 된 제품은 사용하기 답답해서 귀에 땀이 차곤했는데 스틸시리즈 아크티스노바 4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에어위브 메모리 폼 쿠션은 통풍이 잘 되어 땀이 차지 않고 귀에 압박감도 없고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무선 헤드셋 헤어밴드는 짱짱하게 늘어나니까 머리 위쪽 눌림도 덜하고 사이즈 조절도 가능해서 머리 크기가 서로 다른 우리 신랑이랑 같이 써도 문제없어요. ㅎㅎ
또한 위아래로 길이 조절도 가능하고 좌우 회전 및 이어 컵 각도 조절이 가능해 어떠한 머리 크기라도 안 맞을 거라는 걱정은 놉! 또 좌우로 회전이 되니까 휴대하기도 좋아서 야외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 들을 때도 좋더라고요!
무선 헤드셋의 마이크는 내장형으로 사용할 때는 길게 빼놓고 사용하면서 팀원으로 내 목소리를 전달하며 게임 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은 왼쪽부터 전원 버튼, 음성 채팅 다이얼, C 타입 포트, 볼륨 다이얼, 음소거 버튼으로 되어있어요.
무선 헤드셋 USB-C 동글은 PC나 Ma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과 Switch 등에 무선 연결해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USB-A 어댑터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더 무궁무진한 연결의 세계가 펼쳐진답니다. ㅎㅎ
특히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음악 감상도 가능하고 음질 또한 풍부해서 음악 청취하는 헤드셋을 따로 구비해놓을 필요가 없답니다. 카메라에 담겨 영상편집 후 들려오는 음량도 이 정도인데 직접 헤드셋을 착용하고 들으면 놀래 기절할 정도예요! ㅎㅎ
주로 배그나 오버워치 같은 FPS 게임을 즐겨 하는데 요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노바 4X 착용은 필수인 것 같아요. 주요 소리를 식별할 수 있고 전 방향에 들려오는 소리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 적에 위치를 금방 알아차려서 이기는 건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