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들어가기 전전주인 2월 2일까지 계획에 없던 원래는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던 사업에 갑작스레 참여키로 결정이 되면서 급하게 제안서 쓰느라 약 1주일 잠 못자고 제안서 쓰느라 밤을 샜고 ...
설 연휴 전에는 제안 발표회가 잡혀 그거 준비하고 추가로 제출해 달라는 자료 요청이 있어서 그거 작성하느라 그러고 ...
거기다 설 연휴 들어가기전에 원래 올해 제가 수행하려던 사업의 공고가 올라와서 그거 제안서도 준비해야해서 설연휴 동안에도 그렇고 벌써 몇주째 완전히 올곧게 밤을 샌거는 아니지만 새벽까지 잠 못 자고 제안서와 각종 자료 준비하느라 잠을 못잤네요.
그 중 몇일은 꼴딱 새기도 하고 그랬더니 이게 이제 누적이 되어서 지치네요.
중간에 또 부산을 2박 3일 다녀왔더니 .... 원래 일정이 이렇게 꼬일지 모르고 미리 잡아놨던 일정이었는데 꼬여버린 일정 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렇게 힘겹게 제출한 먼저 사업은 수주를 했네요.
이제 다음주에 제출해야 할 원래 하려던 제안서 제출건만 잘되면 저는 올해 할거 다하는거네요.
근데 이거 2개 프로젝트 다 수행하려면 올해도 엄청 몰리겠네요.
일정이 넘 빠듯하게 돌아가서 한동안은 정신이 없을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