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쯤에 출발을 했었는데 김밥을 사서 가는길에 먹으면서 갔네요.
날씨가 오전에는 해가 있었는데 도착하고보니 구름에 해가 가렸네요. 아직 눈썰매를 탈 수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에 눈놀이를 할 수 있는곳이 보여서 사진을 찍었네요.
아이들이랑 같이 탈 수 있는곳에서 탔는데 둘째가 계속 타겠다고해서 6번정도 탔었네요. 제가 둘째랑 같이 탔었는데 썰매가 똑바로 내려가지 않아서 발로 조절하다보니 눈이 튀어서 둘째가 눈이 많이 튀었다고 하더군요.
눈놀이를 할 수 있는곳에서 첫째가 시나모롤을 만들었는데 눈은 돌멩이로 만들어줬었네요.
눈놀이가 끝난 후에 아이들이 배가고프다고해서 닭꼬치를 사서 먹었는데 데리야끼, 양념, 매운맛을 먹었네요. 둘째가 데리야끼를 남겼는데 짜다고해서 한입 먹었는데 너무 짰네요.
놀이기구를 몇개 타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라멘집에 갔네요. 저는 탄탄멘을 먹었는데 매운게
적당해서 좋았네요.
아내는 미소라멘을 곱배기로 주문을 해서 아이들이랑 같이 나눠먹었네요.
아이들은 미니차슈덮밥을 시켰는데 여기는 고기가 잘게 잘라져서 나와서 좋았네요.
탄탄멘을 먹고나서 부족해서 공기밥을 추가했는데 여기는 공기밥이 무료라서 좋았네요.
토요일 세차를 하고 월요일부터 비오는걸로 알았는데 비가내려서 아쉬웠네요.
얼마전에 주문한 연료첨가제를 차에 처음으로 넣어줬네요.
연료첨가제를 넣기위해 차에 기름이 남았는데 주유를 해줬는데 휘발유 가격이 여기서 더 안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주말에도 수고하는 차에 휘발유를 가득 넣어줬네요.
토요일에는 운동을 하지못해서 집에 거의 9시쯤에 도착했는데 바로 운동을 하러갔었네요. 시간상
러닝머신은 짧게 해줬었네요. 피곤했는지 아이들 재울때 누워있다가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