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30000 "클레버 타키온 PD PPS 140W" 맥북프로 대용량보조배터리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용량과 함께 가격도 점점 착해지고 있다. 과거의 출시된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 정도만 충전이 가능했다면 최근에 나온 초고용량 보조배터리를 배터리 용량이 큰 노트북까지 충전할 수 있어 일상에서 다양한 장치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클레버에서 내놓은 무려 30000mAh의 초대용량 보조배터리 CTB-140CA는 PD/PPS를 지원하며 최대 140W의 출력을 내기 때문에 노트북도 무난하게 충전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는 용량 30,000mAh는 꿈의 용량으로 한 번에 3대의 기기까지 충전할 수 있어 시간 절약 효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보조배터리30000 클레버 타키온 CTB-140CA 모델은 최대 100W 고출력을 지원함에 따라 배터리 용량이 큰 노트북까지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100W 초고속 입출력으로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 타 기기 충전 모두 속도가 빠르다.
클레버 타키온 대용량보조배터리 구성품
배터리 본체, C to C 100W 충전 케이블, 휴대 파우치, 사용설명서
배터리 본체와 충전 케이블 모두 담아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용량이 큰 보조배터리인 만큼 크기도 어느 정도 크기만 무게가 낮은 용량의 보조배터리보다는 훨씬 무겁다. 우측에는 전원 및 저전력 모드 전환 버튼이 있지만 반대쪽에는 아무것도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사이즈만 봐도 176mm x 82mm x 26mm로 큰 편이며 무게는 550g으로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노트북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 그나마 낫다.
사용할 수 있는 입출력 단자는 총 3개로 우측에 있는 C 타입 단자는 입출력을 모두 지원한다. 다시 말해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입력 단자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앙의 USB-A, 세 번째 USB-C 단자는 모두 다른 기기를 충전할 때 사용하는 출력 단자이다. 입력은 1개 단자, 출력은 3개 단자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3대의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
100W 초고속 충전을 할 수 있는 C to C 충전 케이블이 기본 제공된다.
C 타입 100W 충전 케이블을 이용하여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모습으로 디스플레이에 IN으로 표시되어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에 전압과 전류가 표시되어 현재 출력을 간단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입력 출력은 5V/9V/12V/15V 3A, 20V/5A이며 이것은 충전 시 사용한 USB 충전 어댑터의 출력과도 연관된 것이라 충전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다면 100W USB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는 42W로 충전되고 있다.
갤럭시 최신 스마트폰은 PPS/PD 3.0을 지원하여 충전 시 휴대폰 화면에 초고속 충전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충전 속도를 쉽게 알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또한 초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여 빠른 충전으로 시간 절약과 함께 외부에서 잔량이 빠르게 소진될 때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PPS 충전 기술 지원으로 초고속충전 2.0을 지원하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데, PPS 충전 단자는 C 타입 단자들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허리 마사지기를 충전하는 모습이다. 배터리를 내장하여 충전이 필요한 스마트 기기, 웨어러블 기기, 워치, 노트북,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기기를 바로바로 충전하여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노트북은 스마트폰, 태블릿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배터리 용량이 큰 편이다. 그래서 5000mAh, 1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로는 충전하기 극히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보조배터리30000 클레버 타키온 CTB-140CA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무엇보다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다른 2개의 포트에서 다른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패스쓰루를 지원하여 충전하는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맥북프로 충전 시 출력을 알아보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100W 충전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을 해봤다. 약 35W로 충전이 되고 있으며 12V x 2.9A(=34.8W)로 계산하면 얼추 35W가 되어 정확히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맥북프로에서 충전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니~ 이상 없이 충전이 되고 있어 밖에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0000mAh 초대용량 보조배터리는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100W 충전케이블로 충전할 때도 비슷한 출력으로 충전이 되고 있다.
클레버 타키온 대용량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느낌 편리한 점 중에 하나가 스마트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전압, 전류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어 현재 충전 상태를 판단하는데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입출력 표시, 잔량표시, 저전력 충전모드, 전압표시, 전류표시로 전압과 전류만 표시되어도 전체 입출력을 계산할 수 있으므로 확실히 편하긴 하다.
USB-C1 입출력 단자 100W
USB-A 출력 단자 18W
USB-C2 출력 단자 40W
최대 출력은 140W이지만 이 출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려면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이 출력의 아래에서 많이 사용되며, 3개의 단자에 연결한 기기들을 동시에 충전했을 때의 충전 효율은 확실히 다른 보조배터리를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저전력 충전 모드는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처럼 낮은 출력으로 충전되는 기기들 전용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저전력 충전 모드로 충전하기 위해서는 그냥 꽂으면 안 되고 버튼을 눌러 충전모드를 변경해 줘야 한다.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원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눌러주면 시계 표시가 점멸되면서 저전력 모드로 설정된다. 다시 두 번 연속으로 빠르게 누르면 일반 충전 모드로 변경된다.
동시에 3대의 기기를 충전, PD/PPS 충전 기술로 초고속 충전 가능, 스마트 기기 충전과 동시에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패스쓰루 기능 지원, 저전력 충전 모드 설정 기능 등 일상에서 충전하기 편리한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배터리를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서 과전류, 보호 기능, 과전압 보호 기능, 과충전 보호 기능, 단락 보호 기능, 과출력 보호 기능, 온도 제어 기능 등 다중 보호회로 IC 칩을 내장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PD PPS 지원과 140W 최대 출력은 같은 용량의 기기를 충전하더라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마땅히 충전할 때가 없는 여행지에서도 더 메리트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평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을 하거나 국내외 여행, 출사를 다니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기내 반입까지 된다고 하니 보조배터리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기기 배터리 부족으로 마음 졸이지 말고 30,000mAh 초대용량으로 마음껏 사용해 보자!!